사회

추석 연휴 외국인 범죄 잇따라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9-30 20:32:10 수정 2023-09-30 20:32:10 조회수 3

추석 연휴 동안 광주 광산구에서

외국인 범죄가 잇따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9) 11시쯤,

광산구 월곡 2동의 한 유흥주점 앞에서

외국인 2명이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을

폭행하고 달아난 가해자의 동선과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7시쯤엔

광산구 평동의 한 거리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이

음주 단속을 피해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외국인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외국인범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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