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 할 전망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달 부터 전남개발공사와
사업 방향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내년부터 사업의 정상적인 착수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형 만원 주택 사업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4㎡ 이하,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이하 주택을 신축해
최장 10년간 보증금 없이 월 만원에 제공하는
청년 주거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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