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관련 법률 상담은 늘고 있는데
이를 전담할 변호사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광주의 교권 관련 법률 상담 건수는
2020년 628건에서 2021년 796건,
지난해 804건으로 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교권전담 변호사는 2명에 불과해
1명의 변호사가 연간 400건이 넘는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전남은 전담 변호사가 없어
상담 기록이 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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