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영광의 한 폐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4) 새벽 0시 40분쯤
영광군 군서면의
한 폐플라스틱 가공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8시간 넘게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큰 불은 잡혔지만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양이 많아
진화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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