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 폐플라스틱 가공 공장서 불..진화 중

천홍희 기자 입력 2023-10-04 10:37:52 수정 2023-10-04 10:37:52 조회수 2

오늘 새벽 영광의 한 폐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4) 새벽 0시 40분쯤

영광군 군서면의

한 폐플라스틱 가공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8시간 넘게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큰 불은 잡혔지만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양이 많아

진화 작업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 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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