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는 호남향우회원들이
고향의 발전상을 확인하고
지역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늘(4)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에 머뭅니다.
'세계 호남인의 날'을 기념해 광주를 찾은 350여명의 회원들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세계호남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뒤
내일(5)과 모레(6)는 광주충장축제,
국제순천만정원박람회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세계호남향우회는
26개국 200여만명의 호남 출신 재외동포로 구성됐으며,
전 세계 호남인 화합과
고향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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