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과

일본 오염수 방류, 그리고 내년 총선 등

그 어느때보다 할 이야기가 많았던

엿새간의 추석연휴 밥상머리 민심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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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 한 도시락업체가 만든

밥을 먹은 수백명이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 신세를 졌습니다.



식중독 사고가 났는데도

보고체계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은

자치단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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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동교 교사들을 상대로 성추행, 성희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도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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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광주시청 소속 선수단이 잇따라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