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늘(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
우호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경제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도 도시는 "고려인 마을 등 광주와 우즈베키스탄의 오랜 인연,
자동차 산업이라는 공통점 등을 토대로
새로운 교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 동포 약 4천900명 중 절반이
우즈베키스탄 출신이고, 중앙아시아 등록 외국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즈베키스탄#광주시#우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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