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 오전 11시 10분쯤
광주 서구 농성동에 있는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개 층, 50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5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있었지만
스스로 대비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방서 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6일) 밤 10시 20분쯤에도
광주 광산구 비아동에 있는 한 세탁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1동과 인근 건물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4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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