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사업에 대한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은 오늘(10일)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방문규 장관이 취임전 미래차 전환을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고,
재직자 전환교육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내년 예산에는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정부가 광주시를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했지만,
당시 단지당 지원금이 60억 원에 그쳐
정부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역 안팎에서 제기된 바 있습니다.
#미래차#소부장_특화단지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