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250여명의 지방공무원이
겸직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용판의원이
오늘(10일) 공개한 행정안전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 105명, 전남에서 146명의 지방공무원이
겸직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들중에는 부동산 임대업을 하거거나
유튜버·웹소설 연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방공무원은 담당 직무 수행에 지장이 없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나 지방의회 의장의 허가를 받아
겸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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