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완공 후 개통하지 못하고 있는
지산IC에 대한 광주시의 특정 감사 결과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오늘(11일) 성명서를 내고
"6개월간 진행된 감사 결과 담당 부서와
관계 공무원에 대해 주의나 훈계 처분을 요구하는 수준에
그첬다"면서
"중징계나 고발조치, 구성권 청구는 전혀 없는
광주시의 지산IC 특정감사 결과에 대해 강력 성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책임소재는 자세히 규명하지도 않았고,
매몰비용에 대한 조치계획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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