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신임 총장을 뽑는 선거에서 치의예과 김춘성 교수가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처음으로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기호 4번 김춘성 교수는 25.154%의 득표율로 1위을 차지했습니다.



경영학부 이계원 후보자는 김춘성 교수에 불과 0.092%P가 낮은 25.06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선대학교 제18대 총장후보자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측으로부터 이의신청이 없다면 내일(13일)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에서 총장 후보자 2명을 의결한 후 이사회에 추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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