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어린이 13명이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광주에서 2명이, 전남에선 11명이
어린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또 5천 5백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570여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린이통학버스 교통법규도 끊이지 않아
5년 동안 광주에선
과태료부과와 범칙금 부과 등
모두 183건이 적발됐고,
전남에서도 60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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