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근 5년동안 광주 전남서 어린이 교통사고로 13명 숨져

송정근 기자 입력 2023-10-12 17:47:04 수정 2023-10-12 17:47:04 조회수 1

광주와 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어린이 13명이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5년 동안

광주에서 2명이, 전남에선 11명이

어린이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또 5천 5백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570여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린이통학버스 교통법규도 끊이지 않아

5년 동안 광주에선

과태료부과와 범칙금 부과 등

모두 183건이 적발됐고,

전남에서도 60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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