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尹대통령,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 "챙겨보겠다"

한신구 기자 입력 2023-10-14 16:54:51 수정 2023-10-14 16:54:51 조회수 3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영암 아우토반 도로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을

2025년 국가계획에 반영해달라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건의에 대해

AI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고

젊은이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챙겨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도는

광주 승촌 IC에서 영암까지 47킬로미터 구간을

속도제한이 없는 도로로 건설하겠다는 목표로

정부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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