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영암 아우토반 도로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을
2025년 국가계획에 반영해달라는
김영록 전남지사의 건의에 대해
AI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고
젊은이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챙겨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남도는
광주 승촌 IC에서 영암까지 47킬로미터 구간을
속도제한이 없는 도로로 건설하겠다는 목표로
정부 계획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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