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프린지페스티벌은
'거리예술, 꿈같은 일탈'을 주제로 열리며
서커스와 거리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9개 35개팀이 모두 70여차례 넘게
길거리 공연을 선보입니다.
한편 거리축제로 인해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전일빌딩부터 금남공원까지의 도로가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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