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기요금 인상 의견을
정부에 계속해서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기요금 인상을 두고
한전과 정부가 입장 차를 보인다는 질의에 답한 것입니다.
앞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기요금을 1kWh당 25.9원 인상한다는
김동철 사장의 계획에 대해,
국민경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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