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아시안게임 광주선수단 20명 '금사냥'

주현정 기자 입력 2023-10-19 16:28:53 수정 2023-10-19 16:28:53 조회수 1

오는 22일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개막하는 가운데
광주에서는 9개 종목 20여명이 국가대표 선수단으로 참가합니다.

광주시는 오늘(19) 장애인체육센터에서 결단식을 갖고 
지역 실업 소속으로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광주선수단으로는 
2020년 도쿄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광주시청 소속 탁구팀,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진철 등
탁구·양궁·사격 종목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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