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발생한
여수 마래터널 화재를 대응한 경찰관에게
여수시의회가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여수시 의회 김영규 의장 등
의회 관계자는 오늘(20)
여수 중앙파출소를 찾아
"경찰의 신속·정확한 대응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김종필 경감,
서용칠 경위, 오순배 경장, 조진성 순경에게
시의장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8월 밤, 여수 마래터널에서는
만취 운전자가 터널벽을 들이받아 불이 났지만
출동한 경찰이 화재를 초기진화하고
운전자를 신속하게 검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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