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가 울산현대를 잡으면서
내년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광주FC는 오늘 홈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 34라운드에서
이건희의 결승골로 울산 현대를 1-0으로 꺾었습니다.
후반에 교체투입된 이건희는 경기 종료 5분을 남겨놓고,
이희균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골을 기록했습니다.
광주는 시즌 16승 9무 9패를 기록, 3위를 유지하면서
2위 포항 스틸러스와의 승점을 2점차로 좁힌 가운데
오는 28일 홈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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