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어머니집은 제 17회 오월어머니상 개인수상자에
‘오월 어머니의 노래’를 연출한 故 김동찬 감독과 서영숙 한국이주여성유권자연맹
광주지부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김 감독은 1995년부터
광주의 오월을 주제로 한
음악 공연 기획을 통해 5·18 정신계승을 위해 헌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수상자인 서 지부장은
광주에 정착한 결혼이주여성으로,
지역 최초로 결혼이주민이 주도하는 ‘국제이주문화연구소’를 설립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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