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치동물원이 환경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곰사를 동물복지형 사육환경으로 새 단장하고 내일(21일) 재개장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3개 구역으로 나뉜 새 방사장에는
천연기념물인 반달가슴곰과 멸종위기종인 벵갈호랑이 등 7마리가 생활하게 됩니다.
또 곰사 공사로 인한 안전문제로 관람이 중단됐던 파충류관도 함께 재개장할 예정이며
사슴사도 자체예산을 투입해 내년 1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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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kyc125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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