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한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2) 오후 3시 20분
순천시 별량면의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탱크 난간에서 작업을 하던
태국 국적의 노동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로 숨진 노동자들이
탱크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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