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새벽 2시 20분쯤
담양군 월산면의 금강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대웅전과 부속창고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사찰에 머물던 승려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당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승려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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