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양 사찰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천홍희 기자 입력 2023-10-22 20:24:38 수정 2023-10-22 20:24:38 조회수 3

오늘(22) 새벽 2시 20분쯤
담양군 월산면의 금강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대웅전과 부속창고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억9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사찰에 머물던 승려 2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법당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승려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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