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오피스텔서 바닥 균열... 입주민 50여 명 대피

천홍희 기자 입력 2023-10-23 11:17:01 수정 2023-10-23 11:17:01 조회수 1

오늘(23) 새벽 4시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건물 균열이 발견돼, 
입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체 20층짜리 건물 중 14, 15, 17층에서
바닥 타일이 일부 들떠있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광주 서구는 기온 차이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밀 안전 진단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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