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 새벽 4시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건물 균열이 발견돼,
입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체 20층짜리 건물 중 14, 15, 17층에서
바닥 타일이 일부 들떠있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광주 서구는 기온 차이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밀 안전 진단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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