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서울시민들에 알리는 큰잔치가 열렸습니다.
전남도는 오늘(23)부터 사흘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2023 전라남도 직거래장터 큰잔치를 열고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500여가지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행사장에는 시중가 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신선한 전남 농수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전남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맛보는 이벤트도 마련돼
개장 첫 날부터 많은 이들로 붐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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