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재조사로 많게는 1억원이 넘는 돈을 부담하게 된
동구 주민 수십여명이 동구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동구 계림동과 동명동 주민 40여명은
오늘(24) 오전 동구청을 방문해
"구청이 지적 재조사를 진행하며 주민에게 어떠한 설명회도 열지 않았다"며
"갑자기 땅이 늘어났으니 수천만원을 내라는 날벼락을 맞았다"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동구는
"사업이 진행중이던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로 설명회를 열기 어려워
유튜브 동영상과 유선 연락으로 대체했다"며 "현재로선 이의신청 절차를 거치라는
원론적인 답변밖에 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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