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 위원장은
오늘(25)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 혁신위원들이 정해지면
5·18 묘지에 함께 갈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보수 정당의 호남 끌어안기를 통해
혁신위의 통합과 변화 의지를
내보이려는 의도로 읽힙니다.
순천에서 태어난 인 위원장은
연세대 재학 시절 5·18민주화운동 현장에서
시민군의 영어 통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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