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동안 표류해온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신세계 프라퍼티가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제 3자 공모에 단독 응모했던 신세계 프라퍼티를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 프라퍼티는 개발계획과 사업 수행, 공공기여 방안 등
항목별 점수를 합산한 결과,기준선인 850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60일동안 협상 기간을 거쳐
연말안에 민간 개발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인데,
내년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오는 2027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