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수영장에서 수영하던 여성들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광주 남구 다목적체육관 수영장에서
수영 도중 여성 회원 3명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
49살 남성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고의성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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