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의 한우농장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처음 발병됐습니다.
전남도가 확산 차단을 위한 긴급방역에 나섰습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첫 외부 행보로
오늘 광주를 방문해 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진정책을 더 강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8곳이 
소멸위험 지역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0여 년만에 두배 이상 늘어난건데,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159명의 목숨을 앗아간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지역에서도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