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다시 4%대로 진입했습니다.
호남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3.62로
전달에 비해 0.4%,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0%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3월 4.7%로 가장 높았던 이후 안정세를 유지하다
지난 8월과 9월 연속 3% 상승으로 돌아선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입니다.
농축수산물의 경우 사과는 68%, 토마토는 42% 크게 올랐고,
휘발유와 유아동복도 각각 6.6%와 13.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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