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식이
오늘(3) 광주에서 거행됩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 오전 11시
광주 서구 학생독립운동기념탑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등 350명을 초청해
'타오르는 그날의 불꽃으로'라는
주제로 기념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인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최근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을 
중단하라고 정식으로 광주시에 권고해
어떤 발언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