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피해업체 지원 간담회

주현정 기자 입력 2023-11-03 15:46:02 수정 2023-11-03 15:46:02 조회수 0

위니아사태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지역 협력업체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점검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협력업체 대표단, 금융권 관계자들은
오늘(3) 광주시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위니아 피해업체 지원을 위한 정책자금과
특례보증, 세제 징수 유예 등의 정책을 점검했습니다.

이들은 또 위니아 주력 사업장이 몰려있는 
광산구가 '고용위기지역' 등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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