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 급식시설 개선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임석 의원에 따르면
광주 교육청이 급식 종사자를 위한
건강검진과 개선사업을 추진했지만,
개선 실적은 지난해 320개 학교 가운데
10개 학교인 3.1%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당초 계획했던 환기시설 개선 목표치가
68개 학교에서 62개교로 줄었고,
그나마 7개 학교만 공사가 끝났거나 진행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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