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김치타운을 벗어나 상무시민공원을 주무대로 열린
광주김치축제가 오늘(6) 폐막한 가운데
나흘간 10만명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광주·전남 15개 김치업체는
축제 기간동안 4억2천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광주시는 대한민국 김치명인과
김치반찬 장인 선발과 같은 경연 행사는 물론
치킨·소금빵·샌드위치 등 다양한 김치 요리를
판매, 전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관람객들의 흥미를 높였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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