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기 시의원, '대학지원 보조금 관리 부실'

김영창 기자 입력 2023-11-08 14:59:56 수정 2023-11-08 14:59:56 조회수 0

광주시의 대학지원 관리 역량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수기 광주시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부 주관 전국 지역혁신플랫폼 평가에서
광주전남은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는데도

사업 기간에 예산 집행률은 평균 76%로 
매년 110억 원의 예산이 이월됐다"며 
"예산 낭비를 막고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한 
광주시의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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