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습기살균제 참사 가업 기업 피해자 끝까지 책임져야"

송정근 기자 입력 2023-11-08 15:37:24 수정 2023-11-08 15:37:24 조회수 1

환경단체가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에게 
끝까지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모임을 열고
가해기업에 대한 사법책임을 묻고,
제대로 된 피해 배보상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주전남북 피해자들은 
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해 
더 힘들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7월 기준 
광주 전남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자
364명 가운데 
28%인 101명이 숨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