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가습기살균제 가해 기업에게
끝까지 책임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 모임을 열고
가해기업에 대한 사법책임을 묻고,
제대로 된 피해 배보상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주전남북 피해자들은
지역에 산다는 이유로 주목받지 못해
더 힘들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7월 기준
광주 전남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자
364명 가운데 28%인 10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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