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 저녁 6시 30분쯤
나주시 남평읍의 한 도로에서
70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83살 최모씨가 숨지고
최씨의 50살 아들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앞을 제대로 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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