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 새벽 6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도로에서
58살 민모씨가 운전하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9살 이모씨가 중상을 입었고,
나주로 일을 가기 위해
승합차에 타고 있던
노동자 1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이 씨가
길을 잘못 들어 헤매는 상황에서
승합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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