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참상을 알린 힌츠페터 기자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시상식'이 열린 데 이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언론인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대상인 '기로의 선 새계상'에 선정된
러시아 출신 기자 알렉산드라 오디노바 등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수상자들은
오늘(9)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오월영령을 추모했습니다.
이들은 내일(10)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 245 등
43년 전 광주의 역사가 담긴 곳을 돌며,
힌츠페터 기자 정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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