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광주여성영화제가 진행중인 가운데
일제에 맞서 한평생을 바친 故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 회장과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의 인생을
조명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됐습니다.
오늘(10) CGV 광주금남로관에서는
'금주의 유산'을 연출한 홍진선 피디와,
'나 양금덕'을 연출한 임용철 감독이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후 '잊혀지지 않는 여전사'를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광주여성영화제는 12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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