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어제(11) 오후 4시 반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상가 사무실에서
50대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2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지인과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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