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모두 51건의 산불이 나,
산림 950ha가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원인은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이
33%로 가장 많았고,
입산자 실화와 불씨 취급 부주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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