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광주에서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급증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외래환자 1천명 당 인풀루엔자 의심 증상을 나타내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3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첫째주 9.4명, 둘째주 8.6명 등의
추이를 보이다가 30명대로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특히 초*중*고교생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다면서,
개인 위생과 예방 접종을 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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