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빅스포 박람회 적극 지원해야"

김영창 기자 입력 2023-11-13 16:16:34 수정 2023-11-13 16:16:34 조회수 0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들은
한국전력의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시의원들은 오늘(13일) 성명을 통해 
"한전은 광주·전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에너지산업 변화를 선도하는 빅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확산 시에도 온라인으로 행사를 해온 한전이 올해는 지원하지 않는 것은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화풀이하는 격"이라고비판했습니다.

한편 빅스포는 한전이 2015년부터 주최한 국내 최대 에너지박람회이지만
올해는 지원 중단으로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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