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6일 수능..'수험생 특별교통대책' 추진

김영창 기자 입력 2023-11-13 16:17:15 수정 2023-11-13 16:17:15 조회수 0

광주시는 오는 16일 
대학수능시험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등 기관*단체는
시험장별 교통소통과 수험생 긴급수송에 
참여하고, 시험장 주변 내 불법 주정차 지도*단속을 강화합니다.

특히 시내버스와 지하철에는
시험장과 정차할 정류소를 알려주는 안내문을
부착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한편 수능 당일 공공기관 등 출근시간이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춰지고, 
듣기시험 시간대인 오후 1시 10분부터 35분까지 25분간은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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