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 럼피스킨 의심소 '판정 불가'..재검사 실시

송정근 기자 입력 2023-11-13 20:47:02 수정 2023-11-13 20:47:02 조회수 0

영광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의심가축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어제(12) 오전
영광군 홍농읍의 한 한우농장에서 키우는 일부 소에
피부반점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방역당국은 1차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최종 검사를 의뢰했지만
판정이 불가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 대해
이동 통제 명령과 함께 재검사를 의뢰했고,
빠르면 내일 저녁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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