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노동장관 "대유 협력업체 해결 최선"

김철원 기자 입력 2023-11-15 09:26:24 수정 2023-11-15 09:26:24 조회수 1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대유위니아그룹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협력기업 근로자들의 고용 유지와 
생계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광주시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초 대유위니아그룹 5개 계열사가 
잇따라 회생절차를 신청한 후 
현재까지 피해 협력사는 325곳, 
미회수 대금은 총 800억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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