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대유위니아그룹 법정관리 사태와 관련해
"협력기업 근로자들의 고용 유지와
생계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광주시 하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달 초 대유위니아그룹 5개 계열사가
잇따라 회생절차를 신청한 후
현재까지 피해 협력사는 325곳,
미회수 대금은 총 800억원에 이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