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반 가구의 주택 소유율이 전국 대도시 가운데
울산과 대구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 광주지역 일반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1년 전과 비교해 0.2%p가 오른 57.9%를 기록했습니다.
대도시 주택 소유율은
울산이 64.2%, 대구가 58%로 광주보다 높았고
부산과 인천, 대전과 서울 순으로 낮았습니다.
전남의 주택 소유율은 61.3%로
대도시를 제외한 광역단체 가운데
경남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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