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51호 도장리 밭노래 전승 행사가
오는 18일(토) 화순군 도암면 도장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도장리 밭노래는 옛날 여인들이 밭일을 하며 부르던 노동요로,
마을 주민들이 15년 전 민속보존회를 만들고,
이를 축제로 확대했습니다.
행사는 한천농악단의 골목 길놀이로 시작해,
난타와 밭노래 공연, 합창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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